처녀들의 저녁식탁? 아니고 총각들의 쑥뜯기입니다. 미래의 와인메이커 총각들이 느닷없이 들이닥쳐 깜짝 농활을 하러 왔습니다. 근데 울집 농부 일욜 출근도 안하고 해서 그동안 미뤄놓았던 쑥뜯기를 부탁했습니다.ㅎ
쑥 튀김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휘리릭하더니,,,, 아싹아싹 튀겨냅니다. 기홍 총각은 포르투칼 가정식 돼지고기 바지락 요리를 만들어내고,,,, 이윽고 총각들의 점식식탁이 차려졌습니다. 아이쿠,,, 남자들이 부엌을 장악하니 왠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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