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수첩

뒤로가기
제목

레돔시드르,유럽과 아시아의 대결을 벌였습니다. by 작은 알자스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작은알자스 주식회사 충주지점(ip:)

작성일 2020-02-28

조회 13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간만에 마녀님들이 모였습니다. 너무 멀리 있거나, 아프거나, 단기잠적 상태의 마녀님들이 불출석한 가운데 양조장에서의 1박 2일은 풀가동으로 돌아갔습니다. 앉은뱅이 우리밀에 시드르 술찌개미를 넣고 반죽을 한 뒤 유럽과 아시아가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똑같은 반죽으로 유럽은 오븐에 넣고 아시아는 찜통에 넣었습니다. 유럽은 마당에서 딴 오디 파이를 굽고 아시아는 찐빵을 쪘습니다.

"사과향이 짙게 벤 반죽에 생 오디즙이 벤 내추럴 오디파이는 죽음입니다~"

유럽이 승리를 장담하지만 아시아도 만만찮습니다.

"술빵의 비밀은 찜통 속에 있죠. 금방

나온 뜨겁고 촉촉한 찐빵을 거부할 수 없을 겁니다~~!"

네,,,,, 오븐과 찜통이 콧방귀를 뀌면서 잘도 돌아갔습니다.

첨부파일 20190601_105316.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