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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작은알자스 주식회사 충주지점(ip:)
작성일 2020-02-28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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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마당에도 봄이 왔습니다. 매화가 피어나니 벌들이 좋아서 난립니다.붕붕붕, 터지지도 않은 꽃봉오리에 대갈 박고 들어가보려고 낑낑 대더니 "벌아 이리오렴!!" 이윽고 봉오리를 활짝 열고 매화가 말 합니다. 댕큐 댕큐~~ 이 벌놈들 꿀 빠는 옹골찬 소리 좀 들어보소. 쪽쪽쪽, 프프크하핫,,,,"벌들아 꿀 다 따고 뭐할거니???""술 마시러 가야지. 시원한 시드르 한잔 쭈욱~~ㅋ"
[출처] 내추럴 와인 레돔 집에도 봄이 왔군요.|작성자 레돔
첨부파일 IMG_20180404_062326_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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