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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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돔 시드르, 옛친구의 와이너리에 갔습니다.by 작은알자스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작은알자스 주식회사 충주지점(ip:)

작성일 2020-02-28

조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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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를 아시는지요? 저의 시댁입니다. 시댁을 좋아한다면 바보, 흥, 칫, 하겠죠. 이곳에 와인이 없었다면 절대 좋아했을리가 없습니다~!. 여긴 억수로 아름다운데 진짜 지겹네. 이 평화로움이 날 미치게 하는구나,,, ㅠ 대체로 그렇지만 술이 있었기에,,, 맛있는 술이 넘쳐나서 알자스가 좋았습니다.헐,,,ㅎ

오늘은 울 농부가 한때 일했던 와이너리에 갔습니다.생명역동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내추럴와인을 만드는 궤쉭Geshickt 와이너리입니다. 두 남자는 너무 오랫동안 이바구를 주고받습니다. 포도밭과 기후와 병충해들, 품종들, 새로운 기법의 와인,,,, 저는 옆에서 이거 저거 마시다보니 헬렐레 해져버렸습니다.

네,,,, 오늘 제가 하고싶은 말은,, 사람이 돈을 번다면 자고로 술도 사먹고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생을 산다 할수있죵. .돈 벌면서 술 안사먹는 사람 정말 시러요. 켁.,,,ㅎ

첨부파일 20190725_1848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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